츠키지 시장 스시 잔마이 초밥 세트
21001
도쿄인도네시아 국기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24시간 스시 즐기기

츠키지 시장 스시 잔마이 초밥 세트
츠키지 시장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주문한 세트 초밥

도쿄 츠키지 시장에 있는 스시잔마이를 저녁 늦은 시간 방문했다. 아침 일찍 한국에서 출발해 나리타 공항으로 도착했고,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해 아사쿠사 센소지와 도쿄 스카이트리까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니 꽤 늦은 저녁 시간이 되었다. 저녁 식사 시간을 놓쳐 저녁을 먹지 않을까 했지만 너무 배가 고팠기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영업하는 츠키지 시장의 스시잔마이 본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참고)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LCB를 이용해 이동한 방법과 센소지, 도쿄 스카이트리 관련 블로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땅히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중, 긴자에서 걸어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츠키지 시장이 있고, 저녁 늦게까지 운영되는 스시 잔마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스시잔마이로 향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은 히가시 긴자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긴자라는 호텔이었는데, 츠키지 시장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이었다.

츠키지 시장 스시잔마이 본점 소개

스시잔마이를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긴자 방향에서 츠키지 시장이 있는 방향으로 걷다 보면 큰 도로 건너편으로 츠키지 시장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츠키지 시장 간판이 인도 위로 보이는데, 그 사거리 간판의 뒤 길에 스시잔마이가 있다. 아니나 다를까 츠키지 시장 사거리에 보이는 옥외 광고 간판에 스시 잔마이 광고가 보인다.

츠키시 시장 사거리
츠키지 시장 사거리 가장 큰 광고 간판에 보이는 스시잔마이

스시잔마이 광고가 보이는 건물 왼 쪽 뒤로 들어가면 바로 뒤편 건물 1층에 스시잔마이가 있다. 

스시잔마이 본점
츠키지 시장 사거리 바로 뒷 골목에 위치한 스시잔마이 본점

일본 도쿄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취급하기로 유명한 츠키지 수산시장 안에 위치한 스시잔마이는 전국적으로 90개 이상의 체인이 있는 초밥 체인점이다.

스시잔마이 본점
스시잔마이 본점 입구

체인점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그렇게 저렴하지만 아주 맛있지는 않는 초밥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식당이기도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스시 잔마이에 대한 경험이 나쁘지만은 않다.

스시잔마이 본점
입구에 보이는 초밥 종류

도쿄에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매번 늦은 시간에 허기질 때, 초밥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 스시잔마이였다. 그리고 그 맛이나 재료 또한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내 경험에 따라서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우에노의 스시잔마이를 제외하고 다른 곳의 스시잔마이는 모두 너무 괜찮았다. 특히, 츠키지 본점과 이케부쿠로의 스시잔마이는 매우 괜찮았다.

여담으로, 19년도 연초에 도쿄에 방문했었는데, 그 당시, 스시 잔마이의 사장으로 유명한 기무라 기요시 사장이 진행하는 참치 해체 쇼를 우연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스시잔마이 광고나 스시잔마이 매장 앞에서 볼 수 있는 통통한 일본인 모델이 바로 기무라 기요시 사장이다.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먹은 음식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주문한 맥주
어머니와 맥주를 한잔 씩 주문했다

저녁 8시 반이 조금 지난 시간에 식당에 들어갔다. 츠키지 시장이 지리적으로 도쿄 시내의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것을 생각하더라도 사람이 꽤 많았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의 츠키지 시장의 매장들은 거의 대부분 영업이 끝난 상황이었고, 스시잔마이를 비롯해 많지 않은 매장들만 영업을 하고 있었다.

스시잔마이에서 주문한 모듬초밥 세트와 참치 초밥 세트
스시잔마이에서 주문한 모듬초밥 세트와 참치 초밥 세트

나는 초밥을 정말 많이 먹는 편인 것 같다. 다른 음식은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 편인데, 초밥을 먹으면 특이하게 꽤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스시잔마이 모듬 초밥 세트
어머니가 주문하신 스시잔마이 모듬 초밥 세트

나는 스시잔마이에서 주로 이렇게 주문해서 식사를 한다. 먼저 기본으로 세트 초밥을 하나 주문하고, 배고픈 정도에 따라서 추가로 처음 시킨 세트와 다른 세트를 하나 더 주문한다. 처음 세트는 참치 세트, 다른 세트는 일반 생선 위주로 구성된 초밥 세트를 주문하는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었던 2개의 세트에서 재료가 신선했으면서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초밥을 위주로 배가 부를 때까지 주문해서 먹는 편이다.

다만 이번 방문에는 어머니와 방문을 했기에 너무 과식을 하면 한소리 들을 것이 뻔했기에 적당히 참치 세트 1개와 추가로 새우와 김말이 초밥을 주문했다. 어머니가 많이 드시지 않는 편이어서 물론 어머니 초밥의 ⅓ 이상을 내가 먹긴 했다.

스시 잔마이 초밥 세트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주문한 세트 초밥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무리 초밥 체인점이라고 해도 그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초밥 세트메뉴는 참치의 경우 5,000엔 정도, 일반 생선의 경우 4,000엔 정도 했다. 

그래도 이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주문했던 세트 메뉴에 우니를 비롯해 참치 대뱃살, 새우 등의 고급 초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다른 곳에서 니기리(낱개 초밥)으로 주문했다면 세트 메뉴보다 훨씬 더 비싼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마치며

긴자 근처 저녁 야경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도쿄 야경과 택시

늦은 저녁이었지만 스시잔마이에서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다. 참치 초밥 세트 1개, 생선 초밥 세트 1개, 새우 및 김말이 초밥 등 낱개 초밥 다수, 맥주 2잔을 마셔서 총 12,800엔 정도의 비용이 나왔다. 금액이 비싼 느낌도 있지만 초밥의 퀄리티가 좋았기에 어느 정도 좋은 금액에 배부르게 초밥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니텔러스 블로그 베너 도쿄

✅확인해 주세요
** 본 블로그 내 사진 및 영상에 대한 무단 이용 및 복제를 금지합니다.
** 본 블로그의 사진 및 영상을 무단 이용한 저작권에 위배되는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 본 블로그의 사진 및 영상을 홍보, 상업적인 용도, 및 기타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위반 상황 발견 시, 경고 없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및 영상 사용에 대한 문의는 댓글 혹은 이메일(journeytellers@gmail.com)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