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미국 내슈빌 여행 (볼거리, 여행기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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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슈빌 여행 (볼거리, 여행기간 등)


미국 내슈빌 여행 이야기다. 미국 내슈빌은 테네시 주의 주도로 음악 산업이 발달한 미국의 중소 도시 중 한 곳이다. 최근 들어 미국에서 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 중 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내슈빌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작성해 보고자 한다. 

내슈빌 여행 장소 "다운타운"

내슈빌에 방문했다면 가장 먼저 가 볼 곳은 바로 다운타운이다. 내슈빌 시내에 있는 브로드웨이(Broadway)가를 찾으면 방문하기 쉽다. 컴버랜드 강 옆으로 위치한 브로드웨이에는 무려 100여개가 넘는 식당과 바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내슈빌은 '음악의 도시', 즉 Music City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브로드웨이의 수많은 라이브 뮤직 공연장들과 함께 미국의 전통 음악인 컨트리 뮤직이라고 불리는 장르의 음악이 바로 미국 남부 도시인 내슈빌을 비롯한 주변 도심에서 많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내슈빌 다운타운에는 Country music hall of fame을 비롯한 Rhyman Auditorium, Johnny Cash Museum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다운타운 안에서 이동한다면 우버와 같은 택시를 이용할 필요없이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기에 다운타운 내에서 이동은 우버 탑승을 추천하진 않는다.

내슈빌 여행 장소 "Gaylord Opry Resort"

내슈빌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프리 리조트는 내슈빌의 명물 중 한 곳이다. 오프리 리조트는 실내에 식물원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넓은 식물원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330만 스퀘어 핏으로 약 9.2만평이나 되는 규모의 실내 리조트다. 

실내에 들어가는 순간 정말 엄청난 크기의 실내 식물원 리조트를 구경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 머물지 않아더라도 무료로 입장해서 리조트를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주차비가 비싼 편으로 가능하다면 다운타운에서 우버를 타고 오고가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절약할 수 있다. 주차비는 1일 50불정도 수준이다.


내슈빌 여행 일정 "2박 3일"

다운타운안에 머물고 주변 가까운 곳의 볼거리를 보는 정도라면 내슈빌 여행은 2박 3일 일정으로 충분하다. 다만 여행지를 가는 것 보다 파티를 즐기고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슈빌에서의 2박 3일은 무척이나 아쉬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내슈빌 브로드웨이의 라이브 뮤직 바와 식당은 아침 10시즘부터 연주를 시작해 밤 늦게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하루 중 어느 시간에 가더라도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일 아침 10시부터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브로드웨이이기에 어느때나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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