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후라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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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인도네시아 국기일본

비에이, 후라노 당일치기 투어 후기. 겨울 대자연을 경험한 시간 | 북해도 여행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 크리스마스트리

북해도를 떠나기 전인 마지막 날, 나와 아내는 비에이, 후라노 지역으로 당일치기 투어를 가기로 했다. 북해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한국에서 미리 비에이 지역 투어를 할 수 있는 여행사를 찾아 두었고, 예약도 해 두었기에 문제없이 투어를 다녀올 수 있었다.

삿포로 역에서 투어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참여할 사람들을 만나서 차를 타고 비에이, 후라노 지역의 관광지를 돌아보고 오는 종일 투어였다. 나와 아내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서 투어의 모임 장소인 삿포로 역으로 향했다.

삿포로 역에서 모이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소규모 투어의 출발 집합 장소인 삿포로역 북문

8시 반에 투어가 출발하기에 우리는 8시 15분쯤 삿포로 역에 도착했다. 한 팀이 먼저 와서 대기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두 번째로 도착해서 명단 체크를 하고 출발을 기다렸다. 8시 30분이 되자 가이드가 모인 사람들을 인솔해서 버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역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10명 정도 탈 수 있는 소형 버스가 있는 곳까지 걸어갔고, 먼저 역에 도착해서 명단 체크를 한 사람 순으로 차에 탑승했다. 우리는 차의 두 번째 자리에 앉았다.

투어 출발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로 이동하는 차량 안

차를 타고 가는 동안 가이드가 아주 많은 설명을 해줬다. 북해도에 관한 정보와 우리가 가게 될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차가 이동하는 동안 끊임없이 소개를 해줬다. 정말 가이드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자세하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줬고, 이야기를 듣는 내내 새로운 내용이 많았기에 흥미롭게 이동을 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

비에이 지역까지는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인데, 첫 번째 목적지까지 가는데 두 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를 이동한 것 같았다. 물론 중간에 잠깐 휴게소에 내려서 20분 정도 쉬기도 했다. 휴게소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작은 면 가방이 있어서 구매하기도 했다. 휴게소는 눈이 높게 쌓여있었는데, 삿포로를 벗어나 비에이로 갈수록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점점 모두 하얗게 변해갔다. 

탁신관과 자작나무 숲

비에이 후라노 투어 탁신관
탁신관 건물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다시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탁신관이라는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탁신관은 유명한 사진작가 기념관이 있는 관광지로 탁신관 건물보다는 건물 뒤에 있는 자작나무 숲이 더 유명하다고 하다. 자작나무 숲이 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사진을 찍고 돌아보기에는 나쁘지 않을 정도였다. 

자작나무에서 사진과 영상을 다양하게 찍고, 나오는 길에 탁신관 건물도 들어가서 사진을 관람하고 기념관 내부도 돌아봤다.

안에는 엽서와 같은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었다. 자작나무 숲과 탁신관을 모두 관람하니 약속한 복귀 시간이 되어 차로 돌아왔다. 모든 사람이 탑승한 후, 다음 목적지인 크리스마스트리를 향해 출발했다.

홀로 선 크리스마스트리

비에이 후라노 투어
크리스마스트리

비에이 투어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사진인 하얀 설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바로  크리스마스트리다. 북해도와 관련된 영상이나 광고 등에서 아주 많이 등장하는 나무다. 겨울에는 하얗게 눈 덮인 밭 위에 혼자 겨울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데, 굉장히 외로워 보이면서 동시에 강인해 보이는 느낌도 드는 신기한 나무다.

크리스마스트리에 도착해서 트리를 구경하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아내 사진도 찍어주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을 크리스마스트리 구역에서 보냈다. 조금 지나니 차량이 점점 늘면서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거짓말을 보태지 않고 모두가 한국 사람들이었다. 다른 나라는 아직 투어를 오지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면서 모두 한국 사람들만 있으니 뭔가 마주치고 지나칠 때 뻘쭘하기도 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트리는 이뻤고,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으로 펼쳐진 눈 덮인 평야는 고요하고 멋있었다. 우리는 많은 사진을 찍었다. 아내의 사진도 찍고 내 사진도 찍고, 나무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다.

비에이 역에서 점심 식사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역
관광객이 많았던 비에이역

크리스마스트리까지 보고서 비에이 역으로 향했다. 비에이, 후라노 지역 투어를 오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비에이 역에서 점심 시간을 갖는 것 같았다. 대형 버스와 작은 소규모 투어 버스가 비에이 역 근처에 꽤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점식 식사는 자유 식사로, 정해진 식사 시간 안에 비에이 역 근처의 식당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하고 오면 된다. 나와 아내는 천천히 걸어서 비에이 역에서 가장 먼 쪽에 위치한 소바와 돈가스를 하는 비오카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비에이역 맛집 미오카
미오카 외관

나는 냉소바를 주문해서 먹었고, 아내는 돈가스 덮밥을 주문했다. 음식이 모두 깔끔하고 맛있었다. 식사 비용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비오카에서 식사한 자세한 내용은 비오카 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커피샵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자 했다. 구글맵으로 찾아본 커피샵에 갔는데, 구글맵에 나와 있는 영업시간과 다르게 오늘은 문을 닫는다고 쓰여 있었다. 생각해보니 오는 길에 비에이 역 부근의 많은 식당이 닫혀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투어 버스에서 내리기 전 가이드가 비에이 지역이 일본에서도 가장 빠르게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죽어가는 도시 중 하나라고 했었는데, 피부로 이렇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역
식사 후 들린 커피샵

걷다 보니 길에도 현지인들은 거의 없고, 역 주변에만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한국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는 오는 길에 다른 커피샵을 찾아서 잠깐 들어가 커피를 픽업해서 나왔다. 커피를 마시며 아직 점심 식사 시간이 남아서 비에이 역도 돌아보고 역 앞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들어가 기념품들을 구경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역
관광안내소 안에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에이 역 근처의 식당들은 대부분 점심 장사를 하고 3시 이전에 대부분 문을 닫는 것으로 영업시간이 짧은 것을 구글맵으로 알 수 있었는데, 점심 시간 이후 관광객이 떠나면 사람이 없어서 장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어쨌든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오후 스케줄을 출발했다.

패치워크(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

비에이 후라노 투어 켄과 메리의 나무
나무 한 그루 뿐이었다

다음 목적지는 두 곳이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두 장소는 서로 떨어져 있었음에도 패치워크라고 불렸다. 첫 장소는 켄과 메리의 나무라 불리는 과거 유명한 외국인 배우들로 광고를 찍었던 장소였다. 켄과 메리의 나무는 그냥 위로 높게 자란 나무 한 그루였는데 크게 볼 것이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아내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차로 돌아와 대기하다가 다음 목적지인 세븐스타로 이동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세븐스타
점점 해가 지기 시작했다

세븐 스타에는 팀버랜드 브랜드의 나무라고도 불리는 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옆으로 길을 따라 쭉 서 있는 나무들이 있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세븐스타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다른 것보다 볼거리는 건너편으로 멀리 보이는 해가 지고 있는 풍경이 너무나 멋있었다. 아직 3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 벌써 노을이 지는 게 신기하면서도, 광활한 대자연이 보여주는 한 겨울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패치워크라고 불리는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까지 구경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흰 수염 폭포로 향했다. 

파란 흰수염 폭포

흰수염 폭포까지는 30분 정도 이동을 했던 것 같다. 흰수염 폭포에 도착하니 관광객들이 꽤 많았다. 나와 아내도 차에서 내려 폭포를 볼 수 있는 다리 위로 올라갔다. 다리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면 한쪽으로는 폭포를 볼 수 있고, 한쪽으로는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개천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흰수염 폭포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의 흰수염 폭포

신기한 건 폭포의 밑부분으로 떨어진 물이 파란빛을 내는 점이다. 알루미늄으로 들었는데, 물에 알루미늄 성분이 많아서 바닥에 가라앉은 알루미늄이 물의 색을 파란색으로 보여지게 한다고 했던 것 같다. 알루미늄이었는지 다른 성분이었는지는 조금 헷갈린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흰수염 폭포
파란물과 하얀 눈이 만들어내는 신비함

반대편으로 흘러 내려가는 물도 바닥에 알루미늄이 깔려서 파란색으로 보인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주변 환경에 새파란 빛의 물이 흐르는 것이 판타지 세계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흰수염 폭포
폭포 뒤로 보이는 설산이 장관이다

흰수염 폭포 쪽 위편으로는 눈에 덮여 하얀색으로만 보이는 산등성이가 멀리 보인다. 예전에 알래스카에 갔을 때, 산에 나무들조차 눈에 전부 파묻혀 그냥 하얀 얼음산으로만 보였던 산들이 있었는데, 흰수염 폭포 뒤편으로 보이는 산들이 그때 알래스카와 같은 하얀 얼음산과 같이 보였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흰수염 폭포
이 다리위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

하얀 얼음산과 밑으로 보이는 푸른 빛의 폭포가 너무 이국적이면서 이 세계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흰수염 폭포에서도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고,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닝구르 테라스로 향했다. 

닝구르 테라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닝구르 테라스
겨울숲속의 통나무 집

닝구르 테라스에 가는 길에 하늘은 완전히 어두워졌다. 대략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도착한 듯싶다. 닝구르 테라는 호텔 리조트 안에 위치한 공간으로 숲속에 작은 오두막집을 여러동 배치하여 오두막집에서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파는 곳이다. 겨울에 눈이 오면 눈 쌓인 숲과 노란 불빛이 들어오는 통나무 오두막집들이 굉장히 따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닝구르 테라스
완전히 어두운 밤이 되었다

닝구르는 난쟁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난쟁이들의 테라스라는 동화적인 의미로 이름을 지은 것 같다. 나와 아내도 차에서 내려 닝구르 테라스 안으로 들어갔다. 숲속으로 데크가 설치되어있고, 데크를 따라서 걸으면 닝구르 테라스를 쭉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닝구르 테라스
작은 공간에서 소품들을 판매한다

통나무 오두막집은 작은 소품 샵인데, 잠깐 닫힌 곳도 있었고, 영업을 쉬는 곳도 한두 곳 있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소품 샵을 구경하고 물건을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와 아내도 소품 샵에서 나무를 조각한 새 모양의 목조 장식품을 2개 구매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닝구르 테라스
따듯한 느낌의 사진이 나온다

은은한 노란 불빛에 통나무 오두막집은 사진을 찍기에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이기도 했고, 겨울밤의 은은한 느낌을 내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었다. 닝구르 테라스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차로 돌아왔다. 삿포로까지는 2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고 했다. 가는 동안 졸기도 하고, 밖을 구경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우리는 삿포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참고 사항

닝구르테라스 모습

북해도의 한 겨울 대자연을 느끼기에 너무나도 좋았던 일일 투어였다. 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참고하면 좋을 점들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투어를 하면서 자주 마주친 대규모 관광버스

소규모 투어가 좋은 것 같다. 나와 아내는 10인 이하의 인원으로 다니는 소규모 투어를 신청했다. 대부분 관광객이 가는 여행지는 비슷하기에 여행지에 도착하면 대형 버스를 타고 도착한 대규모 투어 참가자들을 마주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참가자들이 많다 보니 시간도 더 소요되고, 사진을 찍을 때도 주변 사람들이 사진에 걸리는 일들이 많아 보였다. 대규모 투어 관광객들이 오면 괜찮은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우리가 이용한 소규모 투어버스

가이드가 처음에 출발하면서 말해주길, 우리는 소규모 투어라서 대규모 투어보다 조금 일찍 출발 시간을 잡아뒀기에 대규모 투어와 최대한 겹치지 않게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의 투어는 비슷한 시간에 삿포로에서 출발해서 같은 코스로 동일한 장소를 가기에 가능하면 대규모 투어버스와 겹치지 않도록 이동하는 것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기에도 편하다고 했다. 다행히 우리는 대부분의 여행 코스를 가이드의 말대로 대규모 투어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서 구경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다닐 수 있었고, 많은 여행객들을 피해 다닐 수 있었던 것 같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크리스마스트리도 도로 옆에서 차를 잠시 세우고 보았다

사유지 관광의 불편함이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 스타 관광지에 갔을 때, 가이드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구경하라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경우에는 주차도 마땅한 주차장이 아닌 나무가 보이는 근처 도로에 차를 세우고 나무를 구경하기도 했다. 위험하기도 했고, 딱히 나무들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마땅히 볼거리가 없어서 여행 코스로 들어가 있는 장소들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돈을 내고 들어가는 곳들은 없고, 모두 무료로 보고 지나가는 장소들만 투어에 들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장시간 이동이 많았지만 창밖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저녁 식사를 미리 생각해 두면 좋을 것 같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7시 이후다. 차를 타고 오면서 매우 허기가 질 수 있는데, 예약을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면 예약을 해두고 하차하여 바로 식사하러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나와 아내도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하차한 곳에서 가까운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식당을 찾아가서 바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비에이역 미오카 냉소바
점심식사로 먹은 냉모밀

비에이 점심 식사는 적당한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 시간이 되면 거의 모든 비에이,후라노 투어 관광버스가 비에이 역으로 향한다. 소위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들은 줄을 서서 식사하기도 한다. 점심시간은 한정적이고, 식사 후 산책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너무 유명해서 줄을 서야 한다거나 시간이 걸리는 식당보다는 금방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비에이 후라노 지역에서 와이파이 기기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우리는 와이파이 기기를 챙겨갔는데, 삿포로를 벗어나 비에이 지역으로 가니 거의 신호가 잡히지 않고 인터넷이 되지 않았다. 인터넷을 급하게 써야하는 일이 있다면 미리 여행 일정에 참고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마치며

비에이 후라노 투어 닝구르 테라스
밤의 닝구르테라스

비에이, 후라노 투어는 북해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크리스마스트리, 패치워크 등에서 나무를 보러 다닌 투어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느낌으로 북해도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기에 흥미로웠다. 

비에이 후라노 투어
원없이 즐긴 겨울

탁신관, 흰수염 폭포, 닝구르 테라스는 정말 인상 깊고 좋았던 여행지였다. 자작나무 숲과 파란 폭포, 그리고 겨울밤의 따듯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통나무 오두막은 두고두고 기억이 날 것 같다. 겨울의 북해도는 추운 만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겨울의 대명사 북해도 여행을 이렇게 비에이 투어로 마무리하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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