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 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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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방법, 소요 시간, 기차표 가격 + 삿포로역 팁 | 북해도 여행

신치토세 공항역
신치토세 공항역

북해도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다.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했다. 북해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어서 삿포로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삿포로 역에서 기차를 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삿포로 라장스테이에서 삿포로 역으로 가는 택시
여행의 마지막 날, 삿포로 역으로 향하는 택시

다른 방법으로도 삿포로에서 공항으로 갈 수 있겠지만, 가장 편리한 방법이 공항선 기차를 타는 것이기에 나와 아내는 기차를 타고 삿포로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 글은 삿포로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을 아주 짧게 작성한 후기다.

삿포로 역에서 티켓 구매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삿포로역 전경

우리는 북해도 여행을 하는 동안 5일권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아주 잘 이용했다. 공항으로 가는 날은 아쉽게도 티켓의 사용 기한인 5일이 이미 지나갔기에 삿포로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기차표는 현금을 주고 삿포로 역 현장에서 구매를 했다. 공항으로 가는 기차는 아주 짧은 간격으로 많았기에 당일에 현장에서 구매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기차표 구매 방법

삿포로역 동쪽 매표소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는 삿포로 역 안의 매표소

공항까지 가는 기차표를 사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삿포로 역에 도착해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로 가서, 공항행 티켓을 애매한 영어와 일본어가 섞인 언어로 물어봤고,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지정석 티켓을 2장 구매했다. 티켓의 금액은 2,000엔 정도였다. 둘이서 30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기차였는데 가격이 꽤 비싼 편으로 느껴졌다. 지난 블로그인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가는 기차표를 구매할 때도 똑같은 매표소에서 구매했는데, 언어가 되지 않는다면 목적지, 시간, 날짜를 정확히 넣은 한국어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서 직원에게 보여줘도 좋다.

공항으로 가는 기차 안

삿포로 역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기차는 10~15분 사이로 출발하는 편이 있었기에 당일 오전에 티켓을 구매해도 지정석 좌석을 구매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삿포로역에서 가보면 좋을 곳

삿포로역 북해도 특산품점
다양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우리는 기차를 타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하기 전, 삿포로 역에 있는 북해도 특산품점으로 향했다. 북해도 특산품 점은 1층 삿포로 역 정문 근처에 있다. 몇 일전,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 향하는 길에 간식거리를 사러 들어갔다가 안에 있는 삿포로 농학교라는 브랜드에서 파는 팥 샌드를 2개 사서 기차에서 먹었었는데, 그 샌드가 너무 맛있어서 북해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또 구매하기로 했다.

삿포로역 북해도 특산품점
삿포로 농학교

오타루에 갈 때는 낱개로 2개를 샀었는데, 이번에는 큰 박스에 들어있는 5개짜리 세트를 구매했다. 저녁에 한국에 도착하면 가족들과 하나씩 먹어보려고 샀다. 

삿포로역 북해도 특산품점
삿포로 농학교

삿포로 농학교는 삿포로 역에 있는 삿포로 특산품을 파는 샵 안에 있다. 베이커리 제품을 파는데 실시간으로 팥 샌드를 만들어 팔고 있다. 이 팥 샌드가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

삿포로 특산품점에는 농학교 말고도 삿포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료품을 파는데, 우리는 옥수수 수프와 옥수수 차도 함께 사 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옥수수 수프가 아침에 가볍게 먹기에 너무나 좋은 음식이었다. 한 박스에 4개 분량의 수프가 들어있는데, 두 박스만 사 온 우리는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념품이 바로 이 옥수수 수프였다.

신치토세 기차 티켓

기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금세 도착한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점심 식사도 간단하게 해결했다. 이제 6일간의 북해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2023년 1월 북해도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마치며

삿포로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의 경우엔 더더욱 예약이나 미리 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게 출발하는 날 아침에 매표소에 들러 표를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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