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7400
다낭베트남 국기베트남

다낭 피자포피스에서 즐긴 화덕 피자와 파스타(해피아워 정보까지)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피자 포피스(Pizza 4P’s)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피자 체인점이다. 체인점에서 느껴지는 패스트푸드 피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좋은 퀄리티의 이탈리안 스타일의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곳이다. 다낭에 오기 전, 혼자 여행을 했던 하노이에서도 피자포피스에 방문했다가 좋은 경험을 했던 나는 다낭에도 피자포피스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친구가 오면 꼭 같이 가보기로 생각했었다.

그렇게 다낭 여행의 두 번째 날, 나와 친구는 오전에 한 시장에 다녀오는 길에 피자포피스 매장이 있는 것을 보고 이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고, 오전 일찍부터 움직여서 조금 피곤했기에 호텔에서 조금 휴식을 취한 뒤, 점심을 먹으로 피자포피스로 돌아오기로 했다.

피자포피스 소개

다낭 피자포피스 반반 피자
다낭 피자포피스 반반 피자

피자포피스는 2011년에 일본인 마스코 요스케라는 사람이 설립한 피자 브랜드로 일본과 이탈리아 스타일을 조합한 이태리 요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Pizza 4P’s는 한국식 발음으로 피자뽀삐스, 혹은 피자포피스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처음에 듣고서는 무슨 뜻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처음에 발음만 듣고는 ‘Pizza for Peace’ 인 건가 궁금했는데, 결론은 그 뜻이 맞는 듯했다.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내부 모습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내부 모습

설립자인 마스코 요스케는 원래는 투자회사에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피자를 아주 좋아했던 마스코 요스케는 평소에도 집에서 피자를 만들고 파스타를 만들며 주변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모아둔 100만 불의 예산으로 호찌민에 처음으로 피자포피스를 론칭하게 되었고, 현재는 외국인과 현지인 모두가 즐겨 찾는 레스토랑이 되어 베트남 전역에 20여 개 이상의 식당이 있다고 한다. 역시 취미든 뭐든 한 가지에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는 사람이 그걸로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피자포피스 위치

나와 친구는 다낭의 더운 낮 시간을 피해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잠깐 낮잠도 자고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로 피자포피스로 향했다. 한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있었던 그 Pizza 4P’s 매장으로 걸어갔다. 우리가 머물렀던 다낭 힐튼 호텔에서는 도보로 5분에서 10분 사이의 거리로 운이 좋게도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었다.

날씨는 여전히 더웠지만 금세 Pizza 4P’s에 도착한 우리는 앉아서 주문을 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다낭에 와서 친구를 만나기 전, 하노이에서 혼자 피자포피스에 갔던 적이 있기에 나는 비교적 메뉴에 대해서 익숙했다. 

Klook.com

피자포피스 메뉴 주문과 해피아워 정보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메뉴
반반 피자를 주문하면 다양한 맛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친구와 나는 브라타 치즈가 올라간 마가리타 피자 반, 그리고 다른 고기가 들어간 피자 반을 선택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파스타는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주문했다. 하노이에서 혼자 Pizza 4P’s를 방문했을 때는 브라타 치즈 마가리타 피자 반, 해산물 피자 반, 그리고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주문했었다.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해피아워 맥주

맥주도 주문해서 두 잔씩 마셨다. 음식이 나오기 전 한 잔을 거의 다 마시고, 음식이 나온 후, 추가로 한 잔씩 더 주문해서 맥주를 마셨다. 맥주는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어서, 한 잔을 마시면 추가로 한 잔을 더 마실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2잔의 맥주를 마셨다.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해피아워 정보

피자는 역시 브라타 치즈가 올라간 마가리타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았다. 하노이도 그렇고 이번 다낭 피자포피스도 그렇고 브라타 치즈가 올라간 마가리타 피자는 정말 모두 맛있었다. 크림 파스타는 너무 크리미하고 느끼함이 강해서 먹다 보니 물리는 경향이 있었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는 하노이와 비슷하게 맛있었는데 약간의 차이로는 안에 들어있는 바지락의 양이 하노이에 비해서 매우 적었다. 하노이에서 먹었을 때는 바지락이 아주 충분히 들어있어서 바지락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다낭의 피자포피스 바질 페스토 파스타는 바지락이 적당하다기보다도 부족한 느낌이 많았다.

피자포피스 볼거리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화덕

하노이도 그렇고, 다낭도 그렇고 Pizza 4P’s 매장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는 큰 화덕이 아닌가 싶다. 하노이에서도 큰 화덕이 매장 중심부에 있었고, 다낭 매장에도 큰 화덕이 있어서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구경할 수도 있었다.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1층 바 공간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 점은 매장 1층이 바 형태로 되어 있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가면 일반 식사 테이블이 있는 홀이 나온다. 1층 바에서도 식사가 가능한데, 1층은 조금 더운 느낌이 있어서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식사를 했다. 가볍게 맥주와 핑거푸드 정도를 먹을 계획이라면 1층 바 공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피자포피스 비용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피자와 잘 어울린 브라타 치즈

우리는 총 4잔의 맥주, 1판의 피자, 2개의 파스타를 먹었다. 남자 둘이서 아주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한 끼였다. Pizza 4P’s는 친구가 계산을 해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800,000동 정도의 비용이 나왔던 것 같다.

약 45,0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한국으로 치면 정말 좋은 비용으로 배부르게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맥주를 마신 경우지만, 베트남 현지 물가로 보았을 때는 꽤 금액대가 있는 식사였다. 이날 아침에 먹었던 어묵 국수 한 그릇과 아이스티 가격이 33,000동 정도였으니 현지 물가로는 꽤 가격대가 있는 식사였을 것이다.

마치며

다낭 피자포피스 인도차이나점
1층 바 공간의 이름은 비어포피스인 것 같다

피자포피스는 베트남 여행을 가서 한 번은 들러보면 좋은 정말 괜찮은 퀄리티의 피자집이다. 한국식 피자와는 다르게 정말 이태리와 일본 스타일이 합쳐진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현지 물가와 비교했을 때는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물가와 비교했을 때, 정말 좋은 금액대가 아닐 수 없다.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도시에 방문한다면 Pizza 4P’s에 한번은 가보길 추천한다.

확인해 주세요

** 본 블로그 내 사진 및 영상에 대한 무단 이용 및 복제를 금지합니다.
** 본 블로그의 사진 및 영상을 무단 이용한 저작권에 위배되는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 본 블로그의 사진 및 영상을 홍보, 상업적인 용도, 및 기타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위반 상황 발견 시, 경고 없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및 영상 사용에 대한 문의는 댓글 혹은 이메일(journeytellers@gmail.com)로 부탁 드립니다.